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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간과 벌어지는 공공의료 인프라…"공공 병상 비중, OECD 하위권"
국내 공공의료 인프라 비중이 갈수록 후퇴하면서 민간 분야와의 격차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.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2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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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약이 미래다] 투여기간 짧고 효과 좋은 항균제 ‘자보란테’로 세계시장 진출 박차
손지훈 동화약품 사장(왼쪽)과 남아공 오스텔 레버토리즈의 모하메드 부사장이 지난 4월 자보란테 정에 대한 기술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. [사진 동화약품]동화약품이 해외진출 분야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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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페셜 칼럼D]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혁명, 위기인가 기회인가
헉슬리의 ‘멋진 신세계’ 속 ‘오, 포드!’, ‘템페스트’영국의 올더스 헉슬리(A. Huxley)는 1932년에 ‘멋진 신세계’(Brave New World)를 발표했다. 아직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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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미·일 "훨씬 강한 대북 압박" 추가 독자제재 예고
한·미·일 3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결의 도출과 별도로 추가적인 대북 독자제재를 취할 것이라고 예고했다.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존 케리 미 국무장관,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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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환경부 外
◆환경부▶화학제품 T/F팀장 류필무▶환경보건정책관실 환경보건관리과장 배치호▶청정대기기획 T/F팀장 이형섭◆식품의약품안전처▶의약품안전국장 이원식◆공정거래위원회▶공정거래위원회 김성근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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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“구구팔팔삼사!” 실현 위해 노인전문의 양성 필요
전문의 칼럼 연세대 의대 가정의학과 이덕철 교수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최근 빠른 속도로 증가해 2014년 기준으로 남자가 79.7세, 여자가 85.5세다. 1970년에 비해 남녀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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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사상 최악 북한 수해를 보는 착잡한 시선
북한 북부 지역의 수해(水害) 피해가 극심한 모양이다.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 사이에 두만강 유역을 휩쓸고 간 10호 태풍 라이언록의 영향으로 관측 이래 가장 많은 비가 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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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현장] 남남끼리 만나 가족 되는 '공동체 주택'
육아실·다목적실 등 공동공간 설치한 주거모델,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기여… 단체여행·취미활동 공유 통해 함께 사는 삶의 즐거움 ‘두 배’로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공동체 주택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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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한국 의료의 블루오션, 극동 러시아
조병채경북대학교병원장9월 1일부터 4일까지 대통령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된 극동경제포럼에 참가할 기회를 가졌다. 극동연방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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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카·뎅기열 모기 퇴치 위한 전문가 연합 'GDAC' 설립
지카바이러스와 뎅기열이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로 위협이 되는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전문가 연합 ‘GDAC(뎅기 및 흰줄숲모기 매개 질병 컨소시엄)’이 출범했다. 국제백신연구소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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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 중·고교생이 술 마시는 주된 원인은?…"대인관계 스트레스"
대인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남자 중·고교생은 과도한 음주를 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. 최재우 연세대 보건학과 연구팀은 2007~2012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에 참여한 중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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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원대, 3대 핵심 특성화 교육으로 경쟁력 우뚝!
중원대는 의료·보건,항공·우주,신성장동력 분야의 특성화의 기치를 내걸고 더 큰 걸음을 떼고 있다.중원대가 이처럼 작은 거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은 교육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가 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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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양약품, 러시아에 신약 2200억 수출
알렉세이 레픽(Alexey Repic) 알팜 회장(왼쪽)과 김동연 일양약품 대표가 놀텍에 대한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[사진 일양약품]일양약품이 러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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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통령, 푸틴과 경협 21건…극동개발로 안보이익 기대
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한·러 정상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권하는 자리에 앉고 있다. [사진 김성룡 기자], [사진 청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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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황기 득세, 불황기 좌초 반복 … 빈부차 심해 포퓰리즘 잠복
탄핵된 지우마 호세프 전 브라질 대통령이 2일(현지시간) 브라질리아의 알보라다 대통령궁에서 외신기자들과의 인터뷰 도중 생각에 잠겨 있다. [로이터=뉴스1]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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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통령 "북핵 문제 해결 위해 푸틴과 소통 강화"
박근혜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일 정상회담을 마치고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박근혜 대통령은 3일 “국제사회가 과거와 다른 시급성과 강력한 결의를 갖고 북핵ㆍ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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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-러 정상회담 "한-유라시아 FTA 추진"
러시아를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3일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유라시아 경제연합(EAEU)과의 자유무역협정(FTA)을 추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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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“넌 좋은 사람이야”
정운선경북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부교수막 전문의가 됐을 때다. 수술을 받고 회복을 기다리던 환자가 연달아 뛰어내리는 사건이 있었다. 당시 일이 계기가 돼 세미나에서 자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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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개발할 게 없는 개발도상국
김영훈디지털담당#속도이번에도 속도는 남부럽지 않다. 내년 정부 예산이 400조원을 넘어선다. 아직 정부 안이지만, 살림 규모는 해가 다르게 커지고 있다. 노무현 정부 때 200조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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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분석] 복지예산 130조로 늘었지만 국가채무 비율도 40% 넘어
내년 세출 예산 규모가 400조원 선을 넘어선다. 갈수록 심각해지는 취업난, 저출산 대책 마련에 들어가는 돈이 늘면서다. 북한의 핵·미사일 위협에 국방비도 증액된다. 정부의 씀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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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"근로소득세 면세자 축소 방안 강구"
정부가 근로소득세 면세자 비율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. 법인세는 세율을 올리는 대신 과표구간을 단순화하고, 부가가치세 면세·감면 대상도 줄여갈 계획이다. 30일 기획재정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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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나라살림 400조 넘어…1인당 나랏 빚 1323만원
내년 나라살림 규모가 올해보다 3.7% 증가하며 400조원선을 넘어선다. 청년ㆍ노인 일자리 늘리기와 심각한 저출산 대책 마련에 들어가는 돈이 늘면서다. 북한 핵 위협이 고조되며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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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나라살림 400조 넘어…1인당 나랏 빚 1323만원
내년 나라살림 규모가 올해보다 3.7% 증가하며 400조원선을 넘어선다. 청년ㆍ노인 일자리 늘리기와 심각한 저출산 대책 마련에 들어가는 돈이 늘면서다. 북한 핵 위협이 고조되며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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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미래창조과학부 外
◆미래창조과학부▶국립중앙과학관장 양성광◆국세청▶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정재수▶국제협력담당관 박재형▶세원정보과장 구상호▶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이한종▶〃 조사2국 조사관